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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예전 '스며들다' 작품영상

서예전 '스며들다' 작품영상

이명박 대통령의 서예전 '스며들다'가 2023년 12월 13일부터 21일까지 한전아트센터 갤러리에서 개최됩니다.이명박 대통령은 "종이에 먹이 스며들 듯 재임 중 정책성과가 국민의 삶 속에 스며들고, 퇴임 후 국민의 한 사람으로 이웃과 함께 하는 삶 속에 스며들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서예전 제목을 '스며들다'로 정했습니다.

2023-12-16

이명박 전 대통령, UAE 원전 건설 다큐멘터리 출연

이명박 전 대통령, UAE ...

이명박 전 대통령은 3월 14일, UAE 원자력공사(ENEC)에서 제작하는 다큐멘터리에 담길 인터뷰를 진행했습니다. 우리 정부는 지난 2009년 UAE 정부와 원자력사업 공동개발 협정을 맺음으로서 총 수주액 400억불에 달하는 원전수출을 성사시켰습니다. 이는 우리 역사상 가장 큰 해외 프로젝트였던 리비아 대수로 공사(53억불) 이후 사상 최대 규모입니다. 대한민국은 미국과 프랑스, 일본 등 선진국들이 삼분하고 있는 세계 원전시장에 세계 4대 원전수출국으로 부상하게 되었고 이는 우리 국민들에게 큰 자긍심이 되었습니다.  이 전 대통령은 인터뷰를 통해, 원전수출 의의와 녹색성장시대 원자력 발전의 의미, 그리고 당시 치열했던 경쟁 과정을 설명했습니다. UAE 모하메드 왕세제를 거듭된 전화 통화를 통해 끈질기게 설득하고 사절단을 파견하기까지 과정, 덴마크 코펜하겐에서 열린 제15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 총회에 참석 중 “최종 협상을 위해 대통령이 직접 방문해 주면 좋겠다”는 전화를 받았던 일, 마지막으로 UAE 칼리파 빈 자이드 알 나흐얀 대통령과 만나 최종 서명에 이르기까지 과정을 생생하게 설명했습니다.              2009년 12월 17일 양국 정상이 임석한 가운데 협정서에 서명하고 있는 지식경제부장관과 아부다비 행정청의장그는 “2009년 12월 27일 칼리파 UAE 대통령과 정상회담 자리에서 칼리파 대통령이 ‘UAE정부가 깊은 숙고 끝에 한국과 이 프로젝트를 수행하기로 결정했다’ 고 공식 선언할 때, 참으로 감격스러웠다”고 회상했습니다. 이어 “세계 5위 산유국가인 UAE와 깊은 우정관계를 갖게 된 것은 석유 한 방울 나지 않는 대한민국으로서는 크나큰 우군을 갖게 된 것이고, 또한 에너지 안보에도 긍정적인 결과를 가져오게 되었다고 평가한다”고 말했습니다.

2016-06-13

이 전 대통령, 천안함 46용사 묘소 참배

이 전 대통령, 천안함 46...

이명박 전 대통령은 천안함 폭침 6주기를 맞아 3월 24일 대전 현충원을 찾았습니다.3월 26일 천안함 폭침일을 기해 매년 대전현충원을 찾아온 이 전 대통령은 먼저 현충탑에 헌화·분향한 뒤 방명록에 '여러분을 우리는 잊지 않고 있습니다. 통일의 그 날까지 그 뜻을 이어가겠습니다' 라고 썼습니다.이어  '천안함 46용사' 묘역, 한주호 준위 묘소, 제2연평해전과 연평도 포격 전사자 묘역에 헌화하고 고인의 넋을 기렸습니다.이 전 대통령은 천안함 46용사 한 사람 한 사람의 묘소를 살피며 희생 장병과 유족에 대한 기억을 떠올렸습니다. 유족보상금의 일부를 안보를 튼튼히 하는 데 써달라며 국가에 기부한 고 민평기 상사의 어머니를 떠올리며 "참으로 훌륭하신 분"이라 했으며, 현장에서 만난 유족들에게 "내 재임 중 있었던 일이기 때문에 매년 찾아와요, 내가 대통령으로서 책임이 있는 거지." 라고 소회를 이야기하기도 했습니다.  이어 이 전 대통령은 천안함 폭침 당시 후배 장병들 구출을 위해 애쓰다 순직한 한주호 준위 묘소, 제2연평해전과 연평도 포격 전사자 묘소에도 참배했습니다. 특히 지난 해 9월 이장해 새 단장된 제2연평해전 전사자 묘소와 연평도 포격 전사자 묘소를 둘러보고 "장병들 얼굴을 새겨 함께 이장해 놓으니 좋다" 며 대전현충원 측의 결정을 환영했습니다. 참배 온 제2연평해전 유가족들에게 "여기 계신 모든 분들 다 나라 위해 목숨 바쳐 싸웠는데 가족들도 맘고생이 많았다“며, “나라 위해 희생한 사람들이 존중받고 존경받아야지 더욱이 분단된 나라인데..." 라고 위로하기도 했습니다.이 날 현충원 참배에는 정정길 전 대통령실장, 홍상표 전 홍보수석, 장다사로 현 비서실장과 안광찬 전 청와대 국가안보실장, 이희원 전 대통령 안보특보, 이홍기 전 국방비서관 등 국방․안보 참모들, 김경한 전 법무부장관, 안병만 전 교육과학기술부장관, 이만의 전 환경부장관, 변도윤 전 여성부장관, 이현구 전 과학특보 등 재임시절 참모들과 함께 했습니다. 

2016-07-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