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민일보 창간 20주년을 축하합니다.
강원도민일보는 1992년 창간 이래 강원도민의 여망을 대변하며 지역발전에 크게 이바지해 왔습니다. 아울러 변화하는 미디어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처하며 지방언론 발전을 선도해 왔습니다. 앞으로도 ''도민을 생각하는 신문, 도민이 사랑하는 신문''으로서 강원도민의 더 큰 신뢰와 사랑을 받고 강원도의 발전에 기여해주시기 발합니다.
지금 강원도는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 유치를 통해 세계적인 관광·휴양·레저 명소로 거듭날 새로운 기회를 맞았습니다. 정부는 이를 뒷받침하기 위해 올 들어 원주-강릉 간 철도건설사업을 착공하는 등 강원지역 인프라 강화에 노력해 왔습니다.
강원도의 도약을 통해 모든 지역이 골고루 발전하고 미래경쟁력을 키워 나갈 수 있도록 강원도민일보의 아낌없는 제언을 바랍니다.
강원도민일보 안형순 회장을 비롯한 임직원들 노고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