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신문 창간 30주년을 축하합니다. 구원모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들과 전국 애독자 여러분께 따뜻한 축하인사를 전합니다.
전자신문은 창간 이래 국내 최초 전자정보통신 전문지로서, IT강국 대한민국과 그 발자취를 함께 해 왔습니다. 전문성과 열정을 바탕으로 국내외 IT뉴스를 신속히 전하며, 우리 사회 지식정보화를 앞당기는 데 기여해 왔습니다.
지금 인류는 ‘스마트 혁명’이라는 새로운 대전환기를 맞고 있습니다. 스마트기기 발전이 가져온 기술과 산업, 콘텐트의 융복합 추세는 정치·경제·사회·문화 전반에 걸쳐 문명발전의 새로운 원동력이 되고 있습니다. 전자신문이 창의와 혁신을 통해 변화의 물결을 선도하고 국가 전체의 미래경쟁력을 한층 키워나가는 데 앞장 서 주실 것을 믿습니다.
전자신문의 창간 30주년을 다시 한 번 축하하며, 앞으로도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