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9혁명 제48주년을 맞아 열리는 국가조찬기도회를 뜻 깊게 생각합니다. 교계 지도자를 비롯한 참석자 여러분께 따뜻한 인사를 전합니다.
48년 전 그날, 우리 국민은 자유와 민주의 함성으로 분연히 떨치고 일어섰습니다. 더 정의로운 사회, 더욱 살기 좋은 나라를 만들기 위해 한마음 한뜻으로 힘을 모았습니다.
부정부패와 불의에 맞서다가 희생되신 민주 영령들을 추모하며, 유가족께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립니다.
4‧19혁명은 독재를 무너뜨리고 민주주의를 성취한 자랑스러운 승리의 역사입니다. 우리는 이러한 선열의 희생과 4‧19 정신을 새 시대 건설의 초석으로 삼아야 합니다.
새 정부는 건국 60주년을 맞아, 선진화 시대의 개막을 선언하고 선진 일류국가 건설을 다짐했습니다.
경제를 살리고 국민을 통합하여 새 시대를 여는 것이, 바로 4‧19 혁명의 정신을 지키고 선열들의 고귀한 희생에 보답하는 길입니다.
그날 민주화의 함성이 오늘 선진화의 함성으로 이어져 온 나라에 울려 퍼지도록 합시다. 모두가 힘을 모아 더 나은 미래를 향해 힘차게 나아갑시다.
행사를 주최한 4‧19 선교회에 깊이 감사드리며, 4‧19 정신을 더욱 선양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참석하신 모든 분들께 하나님의 축복과 은총이 함께 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