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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0주년 향토예비군의 날 축하 메시지2008.04.04 | N0.21

향토예비군 창설 4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전국 각지에서 국가안보와 지역발전을 위해 애쓰고 계신 300만 예비군 여러분께 감사와 격려의 말씀을 전합니다. 예비군 지휘관과 시‧도 방위협의회 관계자 여러분의 노고에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예비군은 그동안 지역방위의 초석이자 경제성장의 역군으로서 그 임무를 충실히 수행해왔습니다. 수많은 대간첩 작전에 참가해 큰 성과를 거두고, 재해‧재난의 예방과 복구에 앞장서며 국민들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주었습니다. 나는 여러분의 이러한 노력이 대한민국의 오늘을 이루는 데 크게 공헌했음을 잘 알고 있습니다.


새 정부는, 건국과 건군 60주년을 맞는 올해를 선진화의 원년으로 선포했습니다. 국민 화합을 이루고 어려움에 빠진 우리 경제를 살려낼 것입니다.


이를 위해서는 튼튼한 안보가 뒷받침되어야 합니다. 안보위협에 대한 충분한 억지력을 확보하고, 온 국민이 굳건한 안보의식으로 무장해야 합니다. 이러한 일에 예비군 여러분이 적극 앞장서 줄 것으로 믿습니다.


이제 선진화 시대를 맞아, 우리 예비군도 변화해야 합니다. 창의와 실용의 자세로 타성과 관행을 타파해야 합니다. 임무수행과 훈련에 충실하고 스스로 당당한 자랑스러운 ‘선진 예비군’이 되어야 합니다.


정부도, 이러한 변화를 적극 지원하여 예비군이 보다 효율적이고 정예화된 전력으로 탈바꿈하도록 할 것입니다.


선진 예비군으로서, 맡은 바 임무와 선진 일류국가 건설에 더욱 매진해 주기를 당부합니다.


창설 40주년을 거듭 축하하며, 여러분 모두의 건승을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