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상공회의소의 초청으로 함께 대구에 방문했습니다. 이명박 전 대통령은 임기 시절 4대강 사업으로 조성된 강정 고령보를 둘러보면서 지난 임기시절을 회상하였습니다. 4대강 개발 사업으로 조성한 경북 강정 고령보의 ‘디아크’ (The Arc) 광장에서는 강을 한눈에 볼 수 있는 휴게 시설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이날 이명박 전 대통령은 디 아크 (The arc) 광장에 있는 카페에서 카페라떼 한 잔을 주문하면서 고령보의 강물을 살펴보았습니다. 

 이명박 전 대통령은 디아크(The Arc) 광장에 직접 방명록을 남기며 약 1시간 가량 광장을 둘러보았습니다. 이 전 대통령은 오후 호텔 인터불고에서 열린 만찬 간담회 에서 “서로 존중하고 인정하는 긍정적인 사회가 되길 바란다.”는 말을 남기며, “퇴임 후에도 사고 없이 남아서 활동하는 전직 대통령 문화를 만든 대통령이 되고 싶다.” 고 말하였습니다.

 경부 고속도로나 청계천 복원 사업 역시 엄청난 반대가 있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현재는 우리나라 경제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생각하는 4대강 사업 역시나 역사적으로 평가 받을 날이 올 것입니다.

(사진 출처 - 노컷뉴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