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전 대통령은 “디지털 혁신시대에 걸맞은 중앙일보 미디어 그룹이 변화를 이끌어 나갈 것이다.” 라며 중앙일보의 창간 50주년에 대한 축하의 말을 전하였습니다.
또한 이날 김종필 전 국무총리가 기념식 무대 뒷편에서 휠체어를 탄 채 등장하여 국회의원 9선과 두번의 국무총리를 지낸 구순의 국가 원로를 향해 뜨거운 박수가 터져나오기도 했습니다.
(사진출처 - 중앙일보)
21세기 정보화 시대에 접어들면서 선진국으로 나아가기 위해서는 언론들의 역할이 나날이 중요해지고 있습니다. 국민들에게 올바른 정보와 소식을 전하는 중앙일보가 앞으로도 더욱 발전하여 대한민국 대표언론으로써의 역할을 다하여, 우리나라의 발전에 기여할 것이라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