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BS 창사 5주년을 축하드립니다.

2007년 개국 이래 OBS는 경인지역 대표방송으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OBS가 자리한 수도권은 대한민국 중심을 넘어 둥북아 중심으로 거듭나고 있습니다. 특히 2013년 환경분야 세계은행인 녹색기후기금 GCF가 인천 송도에 입주를 하게 되고, 2014년에 인천 아시안게임이 개최되면 세계인의 이목이 더욱 집중될 것입니다.

이 기회를 잘 살려, 수도권이 가진 잠재력을 미래성장동력으로 바꿔나가고, 젊은이들을 위한 좋은 일자리를 만드는 데 OBS가 큰 역할을 해 줄 것으로 믿습니다.

OBS라는 이름 속에는 화합과 소통, 그리고 밝은 미래를 위한 다양한 의미가 담겨있다고 들었습니다. 이름에 담긴 그 의미대로 지역사회 통합과 발전에 기여하고, 많은 이들에게 사랑과 희망을 주는 방송이 되길 바랍니다.

OBS 김종오 대표를 비롯한 임직원들에게 특별한 격려를 보내며, OBS 경인방송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축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