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상외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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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터키 국빈방문 및 중동 3개국 순방우리의 주요 원유·가스 공급국들로부터 비상시에 대비한 긴밀한 협조 체계 구축으로 에너지 안보 강화, 핵안보정상회의(터키, 사우디, UAE) 및 G20 정상회의(터키, 사우디) 주요 회원국들과 국제 경제·안보 문제에 대한 협력방안 협의

    • 일시 : 2012년 2월 4일 ~ 2월 11일
    • 장소 : 터키, 사우디, 카타르, UAE

대통령 내외, 사우디 동포간담회 참석2012.02.07 | N0.9

7일(화)-9일(목)간 사우디아라비아를 공식방문 중인 이명박 대통령 내외는 7일(화) 오후 리야드 리츠칼튼 호텔에서 150여 명의 동포들을 초청하여 동포간담회를 개최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금년 양국수교 50주년을 계기로 사우디아라비아 최대의 문화행사인 자나드리아 문화행사에 우리나라가 주빈국으로 초청받아 방문하게 되었음을 설명하고, 그간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양국관계 발전의 선도적 역할을 수행해 온 동포사회의 노력과 기여에 사의를 표했습니다.


아울러, 이 대통령은 한·사우디 관계, 우리나라의 제고된 위상과 남·북 관계 등에 대해 설명하고 사우디아라비아내 동포사회가 단합된 가운데 지속적으로 성장해 나가면서 양국 관계 발전에도 계속 적극적인 역할을 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현재 사우디아라비아에는 리야드, 젯다 및 담맘 지역 등에 약 2,900여명의 동포들이 거주하고 있습니다.
※ 사우디아라비아 거주 및 체류 재외국민 : 약 2,900명(2012.2월)
- 리야드 700명, 젯다 600명, 담맘 1,600명
- 사우디아라비아 동포사회는 주로 자영업자와 건설인력으로 구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