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상외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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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차 APEC 정상회의 「완벽한 지역경제(Seamless Regional Economy)」를 주제로 역내 무역 자유화, 규제 개혁, 녹색성장 촉진 등을 통해 아태지역의 경제성장과 통합을 강화하기 위한 방안 논의

    • 일시 : 2011년 11월 11일~11월 14일
    • 장소 : 하와이 호놀룰루

대통령, APEC 참석차 하와이 출국2011.11.12 | N0.1

이명박 대통령과 부인 김윤옥 여사는 하와이에서 열리는 제19차 아시아ㆍ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12일 오전 전용기편으로 출국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13일(현지시간) 열리는 회의에서 세계 경제위기를 맞아 저성장ㆍ고실업 문제 해결을 위해 국제공조가 필요하다는 점을 지적하고, APEC 회원국들이 성장ㆍ고용ㆍ복지를 함께 고려하는 선순환 구조를 정착해야 한다고 강조할 계획입니다.

 

또 경제가 어려울수록 보호무역주의를 지양하고 자유무역과 기술 혁신을 통해 성장을 바탕으로 한 고용 확대를 추진해야 한다는 제안을 할 예정입니다.

 

특히 ''규제개혁 및 경쟁력'' 세션에서 선도발언을 통해 우리나라가 추진해온 성공적인 규제개혁 사례를 소개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앞서 이 대통령은 12일 펀치볼 국립묘지에 헌화하고 동포간담회를 한 뒤 파푸아뉴기니 총리와 정상회담을 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