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시 : 2011년 8월 21일 ~ 8월 26일
• 장소 : 몽골, 우즈베키스탄, 카자흐스탄
이명박 대통령 내외는 22일(월) 오후 울란바타르 호텔에서 개최된 동포간담회에 참석하여 우리 국민들을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 자리에서 이 대통령은 한·몽 관계의 가교 역할을 해 온 동포 사회의 노고를 치하하였으며, 금번 몽골 국빈 방문의 소감과 성과를 설명한 뒤 앞으로도 동포사회가 모국에 대한 긍지와 자부심을 가지고 한·몽 관계 발전을 위해 계속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몽골에는 수도인 울란바타르를 중심으로 3,000여 명의 동포들이 거주하고 있으며, 금일 간담회에는 박호성 주몽골 한인회장 및 오양가(Oyanga) 다문화가정 대표 등 각계 동포 대표 10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