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시 : 2011년 5월 8일 ~ 5월 14일
• 장소 : 독일, 덴마크, 프랑스
이명박 대통령은 13일 (금) 프랑스 방문 첫 공식일정으로 개선문 무명용사묘에 헌화하였습니다.
무명용사묘는 1921년 전몰 용사들을 기리고 軍의 명예를 선양하기 위해 1차 대전에서 전사한 무명용사 1명의 유해를 안장한 이래, 1·2차 대전 기념식 등 주요 참전행사가 거행되고 있으며, 프랑스 대통령 취임식이 개최되고 외국 국빈 방문시 정상들이 헌화하는 장소입니다.
또한, 개선문에는 2004년 프랑스의 6.25 전쟁 참전을 기념하는 기념동판이 설치되어, 한·불 양국에게는 혈맹의 관계를 상징하는 장소이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