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상외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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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랍에미리트 순방양국 정상급 교류를 통해 다져진 한-UAE 전략적 동반자 관계의 지평을 확대하는 동시에, 장기적인 미래비전하에서 우리기업 진출, 에너지 개발 및 원전 건설, 환경, 보건 등 제반분야의 양국간 실질 협력을 일층 강화하는 계기

    • 일시 : 2011년 3월 12일 ~ 3월 15일
    • 장소 : 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 두바이)

대통령 내외, 아랍 에미리트 공식 방문차 출국2011.03.12 | N0.1

이명박 대통령과 부인 김윤옥 여사가 아랍 에미리트(UAE)를 공식 방문하기 위해 12일 오전 서울공항에서 대통령전용기편으로 출국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후 아부다비에 도착한 뒤 알 아인으로 이동, 교육 훈련 지원 임무를 수행 중인 우리나라의 아크 부대원들을 격려할 예정입니다.


이어 내일 양국 기업인들이 만나는 ''비즈니스 카운슬'' 참석, 칼리파 빈 자이드 알 나흐얀 대통령과 정상회담을갖고 오는 14일에는 한국형 원자력 발전소 기공식에 참석해 부지 조성과 방파제 축조 상황 등을 살펴볼 예정입니다.


이 대통령은 또 모하메드 빈 라시드 알 막툼 연방총리 겸 두바이 통치자와 면담, 자이드 환경상 수상식 참석, 수행 기자단 간담회등 일정을 소화하고 귀국할 예정입니다.


한편 이번 이명박 대통령의 UAE 방문은 2009년 12월 방문에 이어 두 번째 방문으로서, 그간 양국 정상급 교류를 통해 다져진 한-UAE 전략적 동반자 관계의 지평을 확대하는 동시에, 장기적인 미래비전하에서 우리기업 진출, 에너지 개발 및 원전 건설, 환경, 보건 등 제반분야의 양국간 실질 협력이 일층 강화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