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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세안(ASEAN)+3 정상회의ASEAN 10개국, 일본 및 중국 정상들과 「평화와 번영을 위한 한-ASEAN 전략적 동반자 관계 격상에 관한 공동선언」및「공동선언 이행을 위한 행동계획」을 채택

    • 일시 : 2010년 10월 28일 ~ 10월 30일
    • 장소 : 베트남 하노이

李 대통령, 클린턴 美 국무장관 접견2010.10.30 | N0.7

베트남 하노이 개최 아세안+3 정상회의 및 EAS 정상회의에 참석중인 이명박 대통령은 30일(토) 오전 힐러리 클린턴 미 국무장관의 예방을 받고 상호 관심사에 관해 의견을 교환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미국의 EAS 공식 가입을 축하하고, 향후 EAS를 비롯한 역내 협의체의 발전을 위한 미국의 적극적인 참여를 기대한다고 했습니다.


이에 대해, 클린턴 장관은 오바마 대통령의 각별한 안부를 전달하는 한편, 미국이 아·태지역의 일원으로서 역내 협의체와의 협력을 강화해 나가는 과정에서 한국을 비롯한 역내 주요국들과 긴밀히 협의해 나가겠다고 했습니다.


이 대통령과 클린턴 장관은 11월 G20 서울 정상회의의 성공적 개최와 한·미 동맹 발전 및 한·미 FTA 진전 등을 위한 양국간 긴밀한 협력 의지를 재확인하고, 북한·북핵 문제와 관련 한·미간 지속적인 공조를 유지해 나간다는데 의견을 같이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