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상외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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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핵안보정상회의핵테러 예방 및 대응에 대한 정상차원의 심도 있는 논의 후, ‘정상성명’과 구체 행동계획을 담은 ‘작업계획’을 채택함으로써 전 세계적인 핵테러 위협 감소 및 안보 강화하는 계기

    • 일시 : 2010년 4월 11일 ~ 4월 14일
    • 장소 : 미국 워싱턴DC

한국전 참전 기념비 헌화 및 참전용사들과의 다과회 개최2010.04.13 | N0.3

핵안보 정상회의(Nuclear Security Summit) 참석차 미국을 방문 중인 이명박 대통령은 6.25전쟁 60년에 즈음하여 12일(월) 오전 09:30- 10:15간 워싱턴 소재 한국전 참전 기념비를 방문하여 헌화했습니다.


동 행사에는 클린턴 미 국무장관을 비롯하여 前 주한 미국대사, 前 한·미연합사령관, 참전용사 출신 전·현직 의원, 한국전 참전용사회(Korean War Veterans Association) 소속 참전용사 및 우리 교민단체인 재향군인회 회원 등 6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헌화 후 현장에서 참석자들 및 맥스웨인 회장을 비롯한 KWVA 소속 참전용사들과 다과회를 갖고, 참전 용사들의 희생과 헌신이 오늘날 한국의 눈부신 발전과 공고한 한미동맹을 있게 한 원동력이 되었다며 참전 용사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격려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지난 2008. 4월 워싱턴 방문시에도 한국전 참전기념비에 헌화한 바 있으나, 이번 행사는 금년이 6.25 전쟁 60년이 되는 특별한 해로서 클린턴 국무장관 등 미 행정부 인사들과 의회 인사들도 참석한 가운데 개최되어 공고한 한미동맹 관계를 보여주었다는데 더욱 뜻 깊은 의미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