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상외교
HOME > 짧고도 긴 역사 > 제17대 대통령 > 정상외교
  • 한·인도 정상회담 12억 거대시장(인구 세계 2위, 구매력 세계 4위) 인도와의 협력을 강화하고 우리의 새로운 성장 동력 창출을 위한 기반을 구축

    • 일시 : 2010년 1월 24일 ~ 1월 26일
    • 장소 : 인도 뉴델리

李 대통령 내외, 인도 대통령 주최 국빈만찬 참석2010.01.25 | N0.10

이명박 대통령은 25(월) 저녁 대통령궁 (라쉬트라파띠 바반(Rashtrapati Bhavan))에서 프라티바 파틸(Pratibha Patil) 대통령 주최 국빈만찬에 참석했습니다.
※ ‘라쉬트라파띠 바반(Rashtrapati Bhavan)’은 ‘인도의 집’이라는 뜻으로 인도 민주주의의 상징

 

이 대통령은 프라티바 파틸 대통령이 금년도 인도 국경일의 주빈으로 국빈방문을 초청해 준데 대해 사의를 표명하고, 인도 최초의 여성 대통령으로서 적극적인 리더십을 발휘하여 인도의 발전과 번영을 영도하고 있는 점을 높이 평가했습니다.


또한 이 대통령은 금번 인도 국빈 방문을 통해 양국간 우호관계가 더욱 증진되기를 희망하면서, 향후 양국간 경제․통상뿐 아니라 IT·원자력 분야 등 새로운 협력 분야를 개척해 나갈 수 있기를 기대했습니다.


프라티바 파틸 대통령은 양국간 협력의 잠재력이 매우 크다는 점에 의견을 같이하고, G20 차원의 협력, 기후변화 등 범세계적 이슈 관련 협력을 위해 공동으로 노력해 나가자고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