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상외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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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시 美대통령 방문한·미 양국의 실질적 협력관계를 한 단계 더욱 발전시킵니다.

    • 일시 : 2008년 08월 05일~08월 06일
    • 장소 : 서울

부시대통령 모두발언2008.08.06 | N0.4

감사하다. 은퇴를 지금 언급하신 것 같은데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싶다.
다시 돌아오게 되어서 기쁘다. 그리고 김윤옥 여사님께서도 환대해 주셔서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다. 로라와 저와 바바라는 오찬을 기대하고 있다.


여러분의 이 위대한 국가의 국민들이 얼마나 한국이 우정과 그 가치를 중요하게 생각하는지 알았으면 좋겠다. 그리고 한국이 굉장히 현대적이고 또한 효과적으로 나아가고 있다.


동맹이라는 것은 늘 변화해야 되고 침체될 수 없다. 따라서 우리가 계속 평가해야 되고 계속해서 발전시켜 나아가야 되는 것이다. 한반도의 그런 자유를 우리가 높이 평가할 뿐만 아니라 계속해서 이렇게 잘 되어나가고 있는 것에 대해서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싶다. 또 앞으로 보는 대통령에 있어서 존경의 말씀을 드리고 싶다.


우리 군 간의 서로 상호 호환성이나 여러 가지 그런 갈등이나 분쟁의 시기에 더 많은 역할을 하는 그런 한국이 앞으로 맡게 될 텐데, 미국도 옆에 있을 것이다. 그리고 언급하셨듯이 VWP에 가입하도록 우리가 노력할 것이다. 연내에 되도록 가입할 것이다. 사람들이 낙관적으로 생각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WEST프로그램을 언급하셨는데, 이도 굉장히 흥미진진한 프로그램이라고 할 수 있겠다. 젊은 한국인들이 미국으로 와서 공부하고 일하며, 그런 기회를 제공할 것이다. 그리고 가장 좋은 외교정책이라는 것은 직접 사람들이 그 나라를 알아가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이런 프로그램으로 인해서 각국의, 양국의 그런 관리들이 열심히 노력할 것이다.


6자회담에 대해서도이야기하였다. 기쁘게 생각하는 것은 오메가 원자로가 영변에 있었는데, 이제는 이것이 검증을 받아야 된다. 우리가 이것으로 직접 가야 되겠다. 북한 정부가 직접 하겠다고 약속한 것을 이행하는 것을 우리가 보아야 될 필요가 있다. 그리고 책임성도 생각해 볼 수 있는데, 계속해서 북한 정부가 6자회담 내에서 의무를 많이 갖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어야하고, 행동대 행동의 원칙을 바탕으로 해서 우리가 그들을 지켜볼 것이다.


북한의 인권상황에 대해서 제가 우려하고 있다라고 이 대통령께 말씀드렸다. 그리고 우라늄농축 활동에 대해서도 우려하고 있다고 말씀을 드렸다. 그리고 핵확산이나 미사일프로그램이나 실험에 대해서도 우려하고 있다고 말씀드렸다. 그리고 이 모든 것을 가장 잘 접근할 수 있는 것은 검증을 철저히 하는 것이고, 이것이야말로 6자회담의 의미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북한의 지도자가 이런 결정을 내려야 된다. 우리는 우리의 결정을 내릴 것이다. 우리는 함께 하면서 같은 목소리를 내고 있다.
따라서 그 지도자의 결정이 무엇인지 우리가 지켜보아야 할 것이다.


한국 정부가 지난 달 한국 관광객의 피살사건에 관련해서 조사를 해 달라고 요청을 했는데, 그 언급을 지지한다. 처음 그 사건에 대해서 알았을 때 어떤 느낌을 가졌었는지에 대해서 우리가 얘기를 나누었다. 그리고 한국 국민들이 이런 뉴스를 들었을 때 어떻게 느꼈을 지에 대해서도 이야기를 하였다. 또한 글로벌 안보 도전에 대해서도 이야기를 나누었다.


그리고 이 자리를 빌어서 이라크와 아프가니스탄에 일하는 젊은 민주주의 국가인 한국이 기여한 점에 대해서 감사를 드리고 싶다. 한국 국민들은 그곳에 여러 가지 임무에 도움을 주기 위해서 기여를 하였고, 희생을 하였다. 감사드린다. 그리고 350명을 레바논으로 파병한것에 대해서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또한 시장개방을 위해서 우리가 노력하고 있다. FTA를 체결하였다. 이것은 중요한 것이다라고 할 수 있다. 미국뿐만 아니라 미국의 그런 기업이나 근로자에게 모두 중요하고, 의회는 이를 비준해야 될 것이다. 이를 위해서 제가 굉장히 노력해서 푸쉬할 것이다. 미국 의회에서 보호주의시그널이 나와서 지금 약간 걱정이 된다. 그리고 다른 메시지를 보낼 수 있는 방법이라는 것은 바로 민주당의 지도부들이 이런 여러 가지 FTA 상정하여서 투표하는 것이다. 그리고 자유롭고 공정한 무역에 열려있다는 것도 선포하는 것이라고 할 수 있다. 그리고 우리는 이를 위해서 계속해서 압박할 것이고, 한.미 FTA는 굉장히 훌륭한 FTA라고 저는 생각하고 있다.


마지막으로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환경 과제에 대해서도 많은 노력을 하셔서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싶다. 매우 건설적이었다. 기후변화에 대해서는 굉장히 건설적이었고, 이 문제에 대한 리더십에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싶다. 그리고 대출이나 예를 들어 중기과제 등에 있어서 많은 R&D에 있어서, 우리가 노력을 기울여야 될 것이다. 계속해서 노력을 하고 환경을 위해서 우리가 열심히 일해야 할 것이다.


환대에 감사드리고, 우리 관계는 중요하고 중요하게 생각한다.


※ 부시 대통령 모두발언은 동시통역을 바탕으로 작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