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전 대통령은 을미년의 첫날 인 2015년 1월1일 서울 동작구 국립 현충원을 찾았습니다. 국립 현충원은 1955년 국군 묘지로 창설되어 전사 또는 순직 군인, 군무원 및 종군자의 영현을 안장하였고, 1965년에는 국립묘지로 승격되어 국가 원수, 애국지사, 순국선열을 비롯하여 국가유공자, 경찰관, 전투에 참가한 향토 예비군 등이 참가하였습니다.
2006년부터 국립 서울 현충원으로 변경되었고 만장된 이후로는 1979년 국립 대전 현충원을 새롭게 창설하여 안장하고 있습니다. 이명박 전 대통령은 새해 첫날 이렇게 순국 선열을 기르고 국가를 위해 희생한 많은 분들의 참배를 위해 현충원을 찾고, 방명록을 남겼습니다.
우리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쳐 싸운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참배하는 것은 큰 의미가 있습니다. 올해도, 내년에도 우리는 그들을 잊지 말아야 할 것 입니다.
(사진 출처 - 뉴스원,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