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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 前대통령, 대한노인회 우정연수원 개관 기념 강연관리자 | 2017.03.21 | N0.36


이명박 전 대통령은 21일 전북 무주군 우정연수원에서 대한노인회 회원들을 대상으로 강연을 했습니다. 대한노인회의 우정연수원 개원을 기념하는 강연이었는데요.


이날 강연에서 이 전 대통령은 “대한민국이 어렵지 않은 때가 없었고 항상 위기였지만, 그걸 모두 극복하고 오늘에 이른 것”이라며 “지금은 내우외환의 시기이지만, 내부가 단합하여 외환을 극복하고 더 좋은 나라를 만들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대한민국은 더 상 약소국가가 아니다”면서 “국민 모두가 힘을 합쳐 외부의 도전에 대해 한 목소리를 낸다면 주변 국가들도 결코 우리를 함부로 우리를 대할 수 없을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집안이 되려면 형제가 싸우더라도 강도가 들어오면 합심해서 물리쳐야 한다”며 “이보다 더 어려웠던 시기를 살아왔던 어른들이 지역사회에서 올바른 역할을 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우정연수원 개관과 관련해서는 “노인들의 평생교육을 위해 중요한 일”이라며 “세상이 바뀌었는데 지나간 경험만 이야기하면 대화가 안 된다. 나라가 어지럽더라도 어른들이 생각에 중심을 잡아 줘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 전 대통령은 퇴임 후 각국 정상들의 초청으로 해외에서 여러 차례 강연을 했지만 국내강연은 이 날이 처음인데요. 이 전 대통령은 “후임 대통령이 임기를 마칠 때까지 될 수 있으면 이야기를 하지 않는 것이 좋겠다고 생각해 국내 강연 활동을 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약 50분간 진행된 이날 강연에는 이심 대한노인회 회장을 비롯한 약 700여 명의 대한노인회 회원들과 맹형규 전 행정안전부 장관, 임채민 전 보건복지부 장관, 김효재 전 정무수석, 장다사로 전 총무기획관 등이 참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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