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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기문 전 총장, 이명박 전 대통령 예방관리자 | 2017.01.19 | N0.32


반기문 전 유엔사무총장이 19일 이명박 전 대통령을 예방했습니다.


이날 반 전 총장은 귀국인사차 서울 삼성동의 이 전 대통령 사무실을 찾았는데요. 약 40여 분간 진행된 이날 회동에서 이 전 대통령은 반 전 총장의 10년 노고를 청취하고 치하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와 관련 김효재 전 청와대 정무수석은 회동 후 브리핑을 통해 “이 대통령이 특히 파리협정 같은 세계 기후변화와 관련한 업적에 대해 평가했고, 두 분이 그런 문제에 대해서 일치된 견해를 갖고 있어서 대화가 길어진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김 전 수석에 따르면 이 전 대통령은 반 전 총장에게 가난한 나라 사람들을 위해 봉사해 온 그런 경험을 살려 대한민국을 위해 열심히 일해 달라고 당부했다고 합니다. 이에 반 전 총장은 녹색성장이 굉장히 중요한 세계적인 어젠다라며 그 정신을 이어받겠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반 전 총장의 대권행보와 관련해 이 전 대통령이 도움을 주지 않겠냐는 기자의 질문에 김 전 수석은 “(이 전 대통령이) 전직 대통령이 현실정치에 참여하는 것은 옳지 않다는 생각을 평소에 가지고 있다”며 이날 대화에서 정치적인 부분은 없었다고 밝혔습니다.


회동을 마친 후 반 전 총장은 고 김영삼 전 대통령 미망인 손명순 여사를 예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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