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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창한 5월 청계천을 거닌 시민들과 이명박 전 대통령

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 : 2016.05.28 00:00:00 조회 : 1,278





화창한 5월 청계천에서 제17대 대통령 이명박과 함께하는 청계천 복원 10주년 시민 걷기대회가 열렸습니다.

이 날은 이명박 전 대통령 뿐만 아니라 많은 20대 대학생 부터 50대까지 다양한 연령대의 시민들이 참가했습니다.  

그리고 도심 속의 휴양지 청계천에 관심이 많던 외국인들도 함께 대한민국의 청계천을 걷기 위해 모였습니다.





 
이 날 청계천 걷기 행사에는 여러 명의 전직 장관들이 참가하였습니다.
 그 중에서는 이명박 전 대통령 임기 당시에 문화부 장관으로 있었던 유인촌 배우도 함께 했습니다.  




 봄이 끝나고 여름이 시작되던 5월, 날씨는 화창하고 시원한 바람이 불어왔습니다.

 복원이 된지 10년이 지난 지금 청계천은 관광객들 뿐만 아니라 많은 시민들이 찾는 도심 속의 휴양지로 자리 잡았습니다. 

 이날 행사 역시 이렇게 복원되어 우리 곁에 있는 청계천을 기념하기 위해 화창한 5월에 열렸습니다. 





 이명박 전 대통령은 서울 시장으로 있었던 시절에 어떻게 청계천 복원 사업이 시작되었고 진행되었는지를 기억하며 참가자들과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약 2시간 동안 6km 이상 거리를 걸었던 참가자들의 이마에는 어느새 땀이 맺혔습니다. 
이날 이명박 전 대통령은 마지막까지 쉬지않고 걸어 많은 참가자들을 놀라게 하기도 했습니다.  
행사가 모두 끝난 뒤에는 근처 식당으로 자리를 옮겨 이명박 전 대통령과 모든 참가자들이 갈비탕 한그릇 함께 먹으며 못다한 대화를 이어 나갔습니다. 

 청계천 복원 당시 많은 반대를 무릅쓰고 사업이 진행되었습니다.
하지만 10년이 지난 지금, 한 해 평균 1천 800만명이 찾고, 해외 언론들이 높이 평가하는 도심속의 휴양지이지 관광지가 되었습니다. 우리는 이제 이러한 청계천에 대해 높은 애정을 가지고 앞으로도 청계천이 시민들과 더욱 함께하도록 나아 가야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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