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이슈
HOME > 최근 동정 > 지구촌이슈
李 前대통령, 한-카자흐 녹색성장 협력 강조관리자 | 2017.07.22 | N0.27

▲ 나자르바예프 대통령의 공식 초청으로 카자흐스탄을 방문한 이명박 전 대통령이 나자르바예프 대통령과 대화를 나누고 있다.


이명박 전 대통령이 21일 카자흐스탄 국영 하바르 TV와의 특별 인터뷰에서 기후변화 대비 및 녹색성장 분야의 양국협력을 강조했다. 

또한 누르술탄 나자르바예프 카자흐스탄 대통령과의 우정 및 양국관계 발전의 필요성을 이야기한 이날 인터뷰는 당일 저녁 8시 뉴스에 카자흐어 및 러시아어로 방송됐다.

이 전 대통령은 나자르바예프 대통령의 공식 초청으로 7월 18일부터 22일까지 4박 5일 일정으로 카자흐스탄을 방문했다.

18일과 19일은 수도 아스타나에서 나자르바예프 대통령과 면담 및 만찬을 갖고 ‘엑스포 2017’을 참관했다. 

20일에는 카자흐스탄의 구(舊)수도 알마티를 찾아 한인 기업 대표들을 만나 격려하고, 한국과 카자흐스탄 양국의 경제 협력 현황과 현지 상황을 듣는 기회를 가졌다.

이어 21일에는 카자흐스탄에 거주하고 있는 10만명 고려인들의 대표들을 만나 간담회를 갖고, 국가 발전에 기여하고 있는 기업인들을 격려하였다. 

이 전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다양한 분야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는 고려인들에게 양국 간 지속적 발전에 교량 역할을 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또한 올해로 설립 85주년을 맞는 <고려극장>을 찾아 공연을 관람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하였다. 

이 전 대통령은 서울시장 재임 중이던 지난 2004년 고려극장을 찾았을 때, 고려극장으로부터 이동 공연을 위해 버스가 필요하다는 요청을 듣고 시내버스 한 대를 제작하여 기증한 인연이 있다. 

고려극장은 현재도 이 버스를 운행하고 있으며 이번에 고려극장을 다시 찾은 이 전 대통령에게 각별한 감사의 뜻을 전했다.
  • facebook
  • twitter
댓글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