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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 前대통령, 카즈흐스탄 방문관리자 | 2017.07.17 | N0.26

▲ 2009년 5월, 카자흐스탄을 방문한 이명박 대통령이 아스타나 시내 대통령 사저에서 누르술탄 나자르바예프 대통령과
만찬을 하기 앞서 산책하며 얘기를 나누고 있다. 

이명박 前대통령이 7월 18일부터 22일까지 4박5일 일정으로 카자흐스탄을 방문한다. 이번 방문은 누르술탄 나자르바예프 카자흐스탄 대통령의 초청에 따른 것이다.

나자르바예프 대통령은 지난해 11월 국빈 방한을 계기로 이 전 대통령을 만난 자리에서 올해 아스타나에서 열리는 ‘엑스포 2017’에 참석해 줄 것을 요청하였고 최근 공식 초청 서한을 보내왔다.

임기 중 이명박 대통령과 나자르바예프 대통령은 총 여섯 차례의 정상회담을 통해 양국 관계를 증진하고 우의를 다졌다. 양국 관계는 2009년 ‘전략적 동반자 관계’로 격상되었고, 이후 지속적으로 교류와 협력이 증진되어 왔다.

이 前대통령은 방문기간 동안 아스타나에서 나자르바예프 대통령과 만나 우의를 재확인할 예정이다. 또한 카자흐스탄 정부 안내로 아스타나 주요 시설을 방문하고, 엑스포를 참관할 계획이다. ‘아스타나 엑스포 2017’은 ‘미래 에너지’를 주제로 6월 10일부터 9월 10일까지 개최되며 특히 이 前대통령이 방문하는 7월 19일은 ‘한국의 날’이다. 

이 前대통령은 이번 방문을 계기로 재임 중 방문할 기회가 없었던 카자흐스탄의 舊수도 알마티를 찾을 예정이다. 이 前 대통령은 알마티 방문 시 고려인과 한인 동포 대표들도 만나 격려할 계획이다. 현재 카자흐스탄에는 약 10만명의 고려인과 2천여 명의 동포들이 거주하고 있다. 

또한 이 前대통령은 ‘고려극장’도 방문할 계획이다. 고려극장은 1932년에 창설되어 우리말 연극, 전통춤 등을 공연하는 국립예술극장으로 ’68년 카자흐스탄 국립극장에 이어 올해 공화국아카데미극장 지위를 획득했다. 이 前대통령은 서울시장 재임 중이던 2004년에도 고려극장을 방문하여 버스를 기증한 인연이 있다.

이번 이 前대통령 카자흐스탄 방문에는 하금열 前대통령실장, 백용호 前정책실장, 김성환 前외교통상부 장관, 김상협 前녹색성장기획관이 동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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