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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 前대통령, 라스무센 덴마크 총리 접견관리자 | 2016.10.25 | N0.18


이명박 전 대통령은 25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라르스 뢰케 라스무센(Lars Løkke Rasmussen) 덴마크 총리를 접견하고 녹색성장과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양국협력방안에 대해 심도 깊게 논의했습니다. 또한 국제사회에서 보호무역의 분위기가 확산되고 있는 현실에 우려를 표하고 자유무역확대의 중요성에 공감했습니다.


이 전 대통령은 2008년 10월 베이징에서 열린 제7차 ASEM 정상회의에서 라스무센 총리와 취임 후 첫 만남을 가졌습니다. 이후 두 정상은 2009년 7월 이탈리아 라퀼라에서 열린 G8 정상회의, 같은 해 9월 미국 피츠버그에서 열린 G20 정상회의에서 만나 양국의 우의를 다졌습니다.


2011년 5월 11일에는 우리 대통령으로서는 처음으로 이 전 대통령이 덴마크를 국빈 방문해 라스무센 총리 정상회담을 가졌습니다. 이날 회담에서 두 정상은 양국관계를 ‘전략적 동반자 관계’로 격상시키는 한편, 녹색성장 패러다임의 국제적 확산에 적극 협력하기로 하고 ‘녹색성장 동맹(Green Growth Alliance)’을 출범시켰습니다.


이후 우리정부가 개도국 기후변화 대응 지원을 위해 설립한 글로벌녹색성장연구소(GGGI)와 덴마크 정부가 민관협력을 강화할 목적으로 발족시킨 글로벌녹색성장포럼(GGGF)를 통해 양국은 녹색성장에 관한 협력을 강화해 나갔습니다.


덴마크는 GGGI 설립협정 17개 서명국 중 가장 먼저 비준서를 기탁함으로써 GGGI가 국제기구화 되는데 크게 기여했습니다. 또한 한국이 북극이사회의 정식 옵저버가 되어 북극항로 개척에 참여하는데도 덴마크가 큰 힘을 보탰습니다.


라스무센 총리는 덴마크 총리 직에서 물러 난 후 2013년 10월부터 이듬해 6월까지 GGGI 이사회 의장직을 맡았는데요. 당시 그는 녹색성장과 관련하여 “한국은 스스로를 ‘미운 오리새끼’로 알고 있을지 모르나, 국제사회에서는 한국을 ‘아름다운 백조’라 보고 있다”고 평가하기도 했습니다.


라스무센 총리는 2015년 6월 다시 덴마크 총리로 취임하여 이번에 방한했습니다. 이날 접견에 우리 측에서는 김성환 전 외교통상부 장관, 김상협 전 녹색성장 기획관, 그리고 덴마크 측에서는 토머스 레만(Thomas Lehmann) 주한 덴마크 대사 등이 배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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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리스트
  • 조재선 2016-11-09 15:56:18 전 대통령님 다시 대통령에 출마해 주세요!! 나라가 안팎으로 걱정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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